1959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의 안형규 교수를 회장으로 대한치과방사선학회(Korean Academy of Maxillofacial Radiology)가 설립되었고 1986년에는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Korean Academy of Oral and Maxillofacial Radiology)로, 2014년에는 대한영상치의학회로 개명되었다.

- 국내학술대회

대한영상치의학회는 1년에 3회의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3월 셋째주 토요일에는 대한영상치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10월 첫째주 토요일에는 추계학술대회를, 12월 첫째주 토요일에는 송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국제학술대회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유동수 교수는 국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의 회장을 역임하면서 국내 치과학회로서는 최초로 국제학회를 유치하는데 성공하여 1994년 서울에서 제 10차 국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The 10th ICDMFR)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1984부터 1993년까지 한일합동세미나를 개최하여 한국과 일본간의 많은 학문적 문과적 교류를 이루어냈고 마침내 이를 모태로 하여 한국과 일본이 주축이 되어 아시아 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를 1996년에 결성하였다. 1996년 제1회 아시아 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가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어 많은 논문과 함께 회원들이 대거 참석하였고, 1998년 제2회 아시아 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의 회장으로 선출된 박태원 교수를 중심으로 서울에서 학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현재도 활발한 국제 학술교류를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학회지 및 소식지 발간

1971년 대한치과방사선학회지인 "치과방사선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Maxillofacial Radiology)”을 창간하여 해마다 1권을 발간하였고 1990년에는 1년에 2권으로 발간 횟수를 늘렸다. 1999년에는 학회지의 영문 명칭이 Korean Journal of Oral and Maxillofacial Radiology로 바뀌었고 2000년에는 한글명칭이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지”로 바뀌었다. 2000년부터는 1년에 4권을 발간하였으며 2002년부터는 12월에 발행되는 4호 학회지를 영문으로 발간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Imaging Science in Dentistry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11년 10월에 PubMed Central에 등재되었으며 2012년 3월에는 SCOPUS 등재가 확정되었다. 학회지 논문 전문을 대한영상치의학회 홈페이지 및 학회지 전용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pdf 파일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한편 대한영상치의학회 공보이사를 중심으로 1년에 2회 소식지를 발간하여 학회 및 학회원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 학회 연락 및 업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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